연예인 / Stars

50대 여배우♥33세 남자 배우, 커플 탄생 임박

태영이 3 206 02.14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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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야모토 유마(33)가 방송에서 타카오카 사키(51)를 짝사랑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니혼TV ‘그때 말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あのとき告っていればどうなった?!)’에서는 과거에 전하지 못한 짝사랑 사연을 고백하는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출연한 여러 연예인이 자신의 짝사랑 일화를 공개했다.

그중 야모토 유마가 드라마 '교토인의 은밀한 즐거움 Blue 수업중(京都人の密かな愉しみ Blue 修業中)'에 공동 출연해 호흡을 맞춘 18살 연상 여배우 타카오카 사키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혀 패널의 놀라움을 이끌어냈다.

Comments

블핑이 02.15 15:54
한국엔 미나 필립 커플이.
천사랑 02.15 17:16
짝사랑은 순수합니다.
한류스타 02.15 18:09
그래도 여배우가 이쁘니 가능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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