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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작년 출소한 남친과 팬들에 돈 빌려…"피해액 4천만원↑"

태영이 2 126 04.01 14:21

/사진=아름 인스타그램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과 남자친구 서동훈이 주변 지인과 팬들에게 돈을 빌리고 다녔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실제로 두 사람이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정황이 드러났다. 


아름의 남자친구 서동훈은 2020년 전 여자친구에게 1원씩 60회 이상 이체하며 송금 메시지를 통해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2021년 5월 사기죄, 협박죄, 성폭력 범죄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건 피해자는 전 여자친구 2명을 포함해 총 3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름과 서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인에게 돈을 요구했다. 아름은 A씨에게 "전남편과 소송하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금전을 요구했다. A씨가 응답하지 않자 "차 사고가 났다"며 병원비를 요구한 아름은 A씨가 계속해서 연락받지 않자 "너한테 실망했다"라고 답을 보냈다. 


지난 2월 아름은 조리원 동기 B씨에게도 "이혼 변호사를 써야 한다"면서 금전을 요구했다. 또한 아름은 사채를 받으며 보증인 작성란에 B씨의 이름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런 사실을 몰랐으며 대부업자의 연락을 받은 뒤 이름이 도용된 사실을 알게 됐다.

아름은 지난 3월 전남편의 아동학대를 폭로한 바 있다. 이후 지인들에게는 "아이가 아프다"며 돈을 빌리기 시작했다. 서동훈은 "아동학대는 아름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더니 금전 요구 행위에 합류했다. 특히 티아라 팬들에게 접근해 3000만원 이상을 갈취했다.

Comments

달님이 04.01 14:25
씽어게인에 나와서 응원했었는데... 점점 막다른 길로 가는 듯....
태영이 04.01 14:30
머리 아프고 유쾌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은 그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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