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 Stars

칸영화제 레드카펫 빛낸 제니…배우 데뷔작 ‘디 아이돌’ 시사회 참석

태영이 0 39 05.24 01:20

블랙핑크 제니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배우 데뷔작인 ‘디 아이돌’ 시사회에 참석한 뒤 애프터 파티가 시작되기 전 사진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크무늬 홀터넥에 검정색 바지로 단정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줬다. 칸 인비전 AP 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22일(현지시간) 밤 10시쯤 제76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뤼미에르 극장 앞에 멈춰선 차에서 내리자 팬들이 그의 이름을 외쳐댔다.

제니는 팝스타 위켄드가 공동 제작하고 주연한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에 배우로 데뷔하며 이날 시사회 전 레드카펫을 밟았다. 물론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드라마는 팝 아이돌 스타와 문화산업의 복잡한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위켄드를 비롯해 미국 배우 조니 뎁의 딸 릴리로즈 뎁, 호주 싱어송라이터 트로이 시반 등이 출연했다. 제니는 팝스타를 꿈꾸는 주인공 조슬린의 백업 댄서 다이안을 연기했다.

흰색 원피스와 검은 머리 리본으로 한껏 멋을 낸 제니는 시반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초저녁부터 명당 자리를 지키던 팬들은 “제니,여기 좀 봐줘요”, “사랑해요!”, “정말 아름다워요”라고 소리질렀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커다란 스크린에 제니의 얼굴이 비치자 수백 명이 일제히 환호성을 내질렀다고도 했다.

Comments

피티엘 산리오 말랑말랑 코디스티커 시나모롤 하우스
칠성상회
12분류 간편 도큐멘트화일-인덱스화일 화일커버 파
칠성상회
아슬란 스프레이 TB7 카페인트 팬텀블랙 (반품불가)
칠성상회
뉴 고슴도치 양면 청소진동로봇(1인용) (반품불가)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