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 Talk

서해순 혐의 벗었지만.."무고" vs "의혹 여전" 갈등 확대될 듯

이야기꾼 0 1,350 2017.11.10 15:14

고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가 지난 10월 12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사 결과 서씨의 딸 방치 정황은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학교 교사가 서연 양이 쓴 것이 맞는다고 확인해준 일기장에 "엄마랑 재미있게 눈싸움을 했다"고 적혔고, 다정한 문자메시지도 주고받는 등 모녀 사이는 돈독했다고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서씨는 집에서 서연 양 학교까지 약 20㎞에 달함에도 매일 통학을 시켰다"면서 "서연 양이 앓은 희소병 '가부키증후군' 치료를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독일의 유명 병원을 찾아다니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광복씨가 고소장에서 "2008년 저작권확인 소송 최종 조정합의 과정에서 서씨가 '서연이 양육을 위해 권리가 필요하다'고 해 합의를 해줬다"고 한 주장도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김씨 스스로 1차 조사에서 "기억을 돌이켜보니 서씨가 서연이 양육에 저작권 권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던 건 사망 이전에 있었던 일"이라며 주장을 뒤집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당시 김씨 소송을 대리한 변호사도 같은 취지로 진술했다.

아울러 경찰은 당시 서연 양의 권리를 사망 이후 자동으로 서씨가 유일한 상속인으로서 승계했는데, 민사소송법과 대법원 판례에 따라 서씨가 서연 양 사망 사실을 법원과 소송 상대방 측에 알릴 의무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제 저 사람을 여론몰이로 몰아간 사람들은 책임을 좀 져야. 그리고 핵심은 위 문장들.

Comments

3W 크린업 알로에 베라 클렌징 워터 500ml 클랜징
남성로퍼 방수 효도화 슬립온 캐주얼화
레이어드 목카라 넥케이프 페이크카라 둥근카라
속옷 섹시 레이어드 팬티 망사 스타킹 양말
갤럭시S23FE 케이스 스카 지갑 다이어리 S711
LBP-6003 캐논 슈퍼재생토너 검정
롯데 효도라디오 ATX-08 TF재생 SOS경보음 손전등
캐논 유지보수카트리지 MC-G01
이엠 액자고리(골드 5p) 1451액자걸이 고리 액자부착
이케아 GLASIG글라시그 미니양초홀더 유리5x5cm 5개입
조명 전구 전등 LED등 10W (주광색)
이케아 YLLEVAD 윌레바드 미니액자 화이트13x18cm
비젼 Wide 찍찍이 방걸레1p (특대 리필 9565)초극세사
틈새솔 클리너 청소브러쉬 변기 비데 욕실 청소솔 7P
코카콜라 업소용 1.25L 12PET
사우나 가방 목욕 바구니 S사이즈

3M 4421 다용도 양면테이프 원형 50mm 48개입
바이플러스
3M 초강력 VHB 양면테이프 520T 원형 20mm 12매
바이플러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