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비비탄 쏜 장난감 총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는 19일 행인을 향해 장난감 총으로 비비탄을 쏜 혐의(특수폭행)로 김모(20)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씨가 사용한 장난감 총. 2016.5.19 ready@yna.co.kr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행인을 향해 장난감 총으로 비비탄을 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부산 연제경찰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27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길가에 비비탄 3발이 날아들었다.
길을 가던 한 여성(25)은 이 비비탄 중 1발에 눈 주위를 맞아 다쳤다.
사람 향해 쏘지 말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