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의료취약계층 위해 대한적십자사 4억원 기부

[문화뉴스 유송이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이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4억원을 기부했다.수은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4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 7개 적십자병원에서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아동·청소년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 진료를 받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수은은 과거에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최고 포장인 최고명예대장을 받은 바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에는 헌혈버스 제작 지원, 응급처치 안전교육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