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iF 디자인 어워드'서 2개 부문 본상 수상

[문화뉴스 정상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등 2개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래미안 원베일리의 '지하공간(High-End One Park)'과 '커뮤니티(The Brillia)'로, 두 부문에서 모두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삼성물산의 디자인 우수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하에 개최되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상은 디자인 차별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