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웅 전 비대위원, 4.10 총선 서울서대문갑 출마 선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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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15:03
[문화뉴스 최윤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권지웅 전 비상대책위원이자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장이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서대문구 갑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박홍근 전 원내대표, 이탄희 국회의원, 전세사기피해자, 자영업자, 배달라이더, 아이엄마, 대학생 등이 찾아 권지웅 예비후보를 지지했다.권지웅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전세사기, 이태원 참사, 반복되는 ‘입틀막’ 불통 행보 등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권 예비후보는 “민생을 내팽개친 채 자신과 의견이 다른 시민들은 '반국가세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