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의회, 삼일절 맞아 '유관순의 날' 제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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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09:35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삼일절 105주년을 맞이하여 뉴욕주 의회가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선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한국계인 론 김 뉴욕주 하원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27일(현지시간)에 통과되었다.한편,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삼일절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대형 태극기 앞에서 아이들이 만세를 부르고, 기념 촬영을 하며, 유관순 열사에 관한 영상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행사와 결의안 채택은 독립운동가 유관순 열사를 기리고,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