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소년 합창단, 관악아트홀에서 전국 투어 피날레 마쳤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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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14:31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8일 빈 소년 합창단이 전국 투어 내한 공연의 피날레 무대를 마쳤다. ‘빈 소년 합창단의 따뜻한 예술 울림’, 빈 소년 합창단은 526년 동안 이어져 온 세계 최고의 소년합창단으로, 유네스코 지정 무형유산으로 등재돼 역사와 전통, 음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슈베르트와 하이든이 소년 시절 합창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모차르트가 지휘자로 함께했다.이번 신년음악회에서 빈 소년 합창단은 ‘그들이 노래하는 평화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오스트리아 전통 음악, 세계음악, 종교음악, 영화음악, 팝, 뮤지컬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