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돈봉투' 윤관석, 1심 징역 2년 판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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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1 17:13
[문화뉴스 신선 기자] 무소속 윤관석 의원과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인 강래구 전 상임감사위원이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2부에서는 윤 의원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강 전 상임감사위원에게는 징역 1년 8개월과 벌금 600만원 및 추징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의원과 강 전 상임감사위원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이들의 범죄행위가 국민들의 정당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고 판단했다. 피고인들은 당 대표 경선에서 금품을 제공하여 선거 공정성을 훼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