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월드' 2회, 김남주와 차은우의 운명적 만남으로 긴장감 폭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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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12:06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MBC의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가 방영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전국 및 수도권에서 각각 6.1%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회 대비 0.8%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원더풀 월드'는 본격적인 수직 상승의 시작과 함께 강력한 금토드라마로서의 입지를 다시 만드는 듯 하다.드라마는 은수현(김남주 분)이 아들을 죽인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고, 그로 인해 겪는 감정의 굴곡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특히,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