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수다' 32년 베테랑 형사의 이야기부터 전직 경찰이 알려주는 보이스 피싱 예방 팁까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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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4 16:15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전현직 경찰들이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와 범죄를 예방 할 수 있는 팁이 공개된다.14일(금) 오늘 방송되는 JTBC ‘다수의 수다’에서는 MC 유희열, 차태현과 ‘다수’의 경찰들이 등장해 뜻 깊은 수다를 나눈다. 지난주 “경찰들은 정말로 국밥을 좋아하나요?”, “경찰은 다 마동석 배우 같나요?” 등 두 MC의 사소한 궁금증으로 시작한 수다는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한계 없는 수다로 이어졌다.32년 경력의 전직 강력계 형사 김복준 교수는 자신의 경찰 생활을 돌이켜 보며 스스로를 ‘실패한 형사’라고 표현해 모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