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MHN 인터뷰] 빵에 대한 이유 있는 고집, ‘롱브르378’ 최정애 오너 셰프 인터뷰 -3편

[문화뉴스 MHN 박혜빈 기자] '롱브르378' 최정애 오너쉐프와 진행한 인터뷰 2편에 이어 그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진다.잠실 송리단길에 위치한 ‘롱브르378’은 프랑스식 디저트 전문점으로, 마치 하나의 작품 같은 빵과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이곳의 오너 셰프 최정애 씨는 프랑스의 제과학교 ‘에꼴 르노뜨르’ 출신으로, 제과제빵을 시작한 지 올해로 벌써 20년이 되었다. ‘롱브르378’을 운영하면서도 매년 해외연수를 통해 배움의 끈을 놓치 않고 있는 그녀.그래서인지 ‘롱브르378’ 빵의 맛과 비주얼은 제과 클래스 몇 개를 수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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