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주연 '대치동 스캔들'...6월 개봉일 확정
문화뉴스
0
112
05.30 10:55
[문화뉴스 이지은 기자] 배우 안소희 주연의 영화 ‘대치동 스캔들’이 오는 6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영화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로 알려진 '대치동'이라는 특수한 공간을 배경으로 입시 경쟁 속에서 청춘들이 겪는 질투와 사랑, 그리고 꿈과 현실을 그린 현실 공감 드라마이다. 이곳에서 일타 강사 '윤임'(안소희)과 학교 교사 '기행'(박상남)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