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비단에 그린 대형 ‘고려 최고 수월관음도’ 발견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고배도자기과학감정원은 비단에 채색을 써 그린 대형 고려불화 수월관음도를 발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회화로 평가받고 있는 고려불화 수월관음도의 원류가 밝혀지게 됐다. 현존하는 고려 불화는 대부분 13~14세기 제작된 걸개그림으로 학계는 이 그림이 어디에서 유래돼 온 것인가를 둘러싸고 이론이 분분했다. 막연히 돈황에서 전래됐다고 주장하는 견해도 있었으며 송, 원대 전래설도 있다. 이번에 고배도자기과학감정원(원장 정세운, 이하 감정원)이 발굴, 공개한 수월관음도는 비단에 채색을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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