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기자들의 현실적 딜레마를 그려낸 JTBC '허쉬' 오늘 밤 방송, 진실은 어떻게 묻히는가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신문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기자들의 리얼한 라이프, 드라마 '허쉬' 4화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흥행 치트키 황정민을 주연 배우로 내세워 화제를 모았던 '허쉬'에서는 침묵할 수밖에 없는 기자들의 딜레마가 다뤄진다. 영어로 'hush'의 의미는 '조용히 해', 때론 침묵할 수밖에 없는 기자들의 현실을 고증한다.18일 방송된 3회에서는 인턴 오수연 (경수진 분)의 갑작스런 자살로 인한 등장인물들의 혼란스러움이 전해졌다. 한준혁 (황정민 분)은 참다 못 해 6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올린 한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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