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창원] 부화된 대구자어 100만 마리 진해만 방류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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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5 09:42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창원시는 지난 14일 진해구 초리도 해역에서 경상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진해수협과 함께 겨울철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겨울철 대표 어종인 대구자어 약 10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방류한 대구자어는 지난 1월 창원시 진해수협 대구 인공수정란방류 사업장에서 채집한 수정란을 경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약 15일 정도 부화시켜, 약 6~7mm 내외의 어린종자로 키운 것이다.포식자로부터 도피할 수 있는 유영력이 있어, 수정란 방류보다 생존율이 높아 수산자원회복 및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