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8th BIFF] '따거' 주윤발, 유쾌한 '말·말·말'① #사망설 #번데기

[문화뉴스 부산, 장민수 기자] 배우 주윤발이 '따거'(大哥, 큰 형님)다운 친근함으로 부산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5일 부산 해운대구 KNN 시어터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인 배우 주윤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매해 아시아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영화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홍콩 영화의 최전성기를 이끌고 '홍콩 누아르'를 세계적인 장르로 만든 배우 주윤발이다.1976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약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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