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공장 대형 화재 완전 진압...22명 사망, 1명 실종, 8명 중경상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경기 화성시의 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완전히 진압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연락이 두절된 외국인 근로자 1명이 아직 발견되지 않아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화재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경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 공장 3동 2층의 리튬전지 완제품 보관 장소에서 폭발과 함께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화재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 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오전 10시 40분 대응 1단계, 10시 54분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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