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러닝 타임만 295분...25년 만에 돌아온 '킹덤' 시리즈 종결판 개봉 확정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90년대 세기말의 공포를 선사했던 레전드 호러 시리즈 ‘킹덤 1, 2’ 이후 25년 만에 돌아온 ‘킹덤: 엑소더스’가 오는 1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세계 가장 문제적 감독으로 불리는 '라스 폰 트리에'가 1990년대에 선사했던 레전드 호러 시리즈 ‘킹덤 1, 2’의 마지막 이야기로 돌아왔다.‘킹덤 1, 2’는 각각 1994년과 1997년에 덴마크에서 공개되었을 때 시청률 50%를 넘기고, 1997년 국내 개봉 당시 심야 상영 전회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으로 충격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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