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컴포즈커피, BTS 뷔 모델료 지급하기 위해 가맹점주에게 연 86만원씩 요구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컴포즈커피가 내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아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를 새 모델로 선정했다. 저가 커피 업계의 경쟁이 단순히 가격 전략에 국한되지 않고, 대형 모델 광고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의 향상과 해외 시장 진출로 확대되고 있다. 다만 컴포즈 커피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 광고 비용 일부를 가맹점주들에게 전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뷔의 모델료는 약 60억 원으로, 컴포즈 커피는 60억 가운데 20억원을 가맹점주들이 분담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가맹점들은 점포당 월 7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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