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인간극장] 가정의 달 기획 '부모라는 이름으로 - 제2편 우리 집에 노을이 왔다' 다섯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KBS1 '인간극장'이 오는 17일 오전 7시 50분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라는 이름으로 - 제2편 우리 집에 노을이 왔다' 다섯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 행원 마을에 한 부부가 있다. 세 아들과 막내딸을 키우고 있는 조희정(43), 유병현(44) 씨 부부이다.지난 2021년의 여름, 희정 씨 부부는 첫째 아인(11), 둘째 다인(8), 셋째 수인(6)을 데리고 제주로 향했다.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키워야겠다는 교육관 때문이었다. 어느덧 제주에 정착한 지 1년째, 가족에겐 선물 같은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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