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핸드볼] 한국 핸드볼 레전드의 분데스리가 불멸의 기록 깨지나?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독일 프로핸드볼 베를린의 마티아스 기젤이 대한민국 핸드볼의 레전드 윤경신의 기록을 넘본다.오는 18일 열리는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하노버-부르크도르프 대 베를린 간의 경기에 출전하는 기젤은 분데스리가 역대 최다 필드골 기록인 윤경신의 00-01시즌 248골을 넘어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기젤은 지난 31라운드 굼머스바흐 전에서 7골을 추가하며 올 시즌 필드골없이 248골을 기록, 윤경신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올 시즌 경기당 8골의 득점률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다면 새 기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