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고양이 사료 인과성 논란 종결…“과학적 근거 없는 주장으로 판명”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고양이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의뢰받은 사료 및 유통 중인 관련 사료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 항목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지난 14일 밝혔다.농식품부는 고양이 사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사료 30여 건(기존 검사한 3건 포함)과 유통 중인 관련 사료 20여 건에 대해 유해물질 78종, 바이러스 7종, 기생충 2종, 세균 2종에 대한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모든 항목에서 '적합' 또는 '음성',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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