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2024년 출산 지원 혜택, 아동 1명당 최대 2,960만원…현금성 혜택 지원 강화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여야 저출산 대책 대립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미 정부에서 시행 중인 지원 정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 중에서도 출산 후 받을 수 있는 '현금성' 혜택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크다. 올해부터 부모급여 액수가 오르면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은 크게 늘었다. 1월 22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태어나는 아이 1명당 0세부터 7세까지 아동수당과 부모급여와 첫만남이용권 등 총 2,960만원의 현금성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초기 양육비 부담을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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