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해외 매체부터 국내 팬들 모두 극찬한 영화 '트루 시크릿', 오는 10월 개봉 확정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은 외롭고 쓸쓸한 중년 여성이 SNS를 통해 새로운 사랑과 삶을 꿈꾸는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트루 시크릿'을 향한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영화에서 50대 비교문학 교수 ‘클레르’역을 맡은 줄리엣 비노쉬를 향해 현지 매체들은 “위대한 줄리엣 비노쉬”(Marie Clare), “빛나는 젊음과 맨 얼굴의 주름을 동시에 드러내는 이중적 인물에 생명을 불어넣는다”(Le Dauphin? Lib?r?), “상심과 열정을 동시에 품은 여성을 놀랍게 그려낸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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