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누가 내 이름을 이렇게 지었어?』

“내 소원은, 만약 죽는다면 상어의 밥이 되는 거였다.”괴짜 생물학자이자 열정적인 바다거북 보호 활동가로 알려진 멕시코의 오스카르 아란다가 우리가 몰랐던 자연의 사랑스러운 얼굴을 보여준다. 책장 깊숙한 곳에 사는 좀벌레부터 잔혹한 킬러로 오해받는 범고래까지. 주목받는 포유류만이 아니라 편견과 혐오에 시달리는 파충류와 곤충에게도 따듯한 시선을 던진다. 책에는 또한 지은이가 헌신했던 바다거북 보호 프로젝트의 뒷이야기도 담겨 있다. ■ 누가 내 이름을 이렇게 지었어?오스카르 아란다 지음│김유경 옮김│동녘 펴냄│317쪽│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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