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보성차(茶), 싱가포르 수출로 글로벌 시장 진출

[문화뉴스 이동구 기자] 보성군은 웅치면 강산농원 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보성차(녹차, 홍차, 허브차) 블렌딩티 3종을 싱가포르의 고주힌(Goh Joo Hin Pte Ltd)사에 수출했다고 전했다.지난 17일 가진 수출 상차식에는 보성군 김규웅 부군수, 보성농협 선지영 지부장, 차산업연구소 최정 소장, 팬지데이지(주) 권윤상 대표, 강산농원 김영민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보성군 관계자는 "싱가포르의 뉴문(New Moon) 브랜드로 유명한 고주힌사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게 돼 한국차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가 더 높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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