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구두 대신 부츠, 피부 관리 어려운 20대 남자 피부 화장품은 올인원 스킨로션

[MHN 주현준] 다리를 부드럽게 감싸면서 멋스러운 포인트 아이템이 되는 부츠가 남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청바지와 캐주얼은 물론 정장에도 부츠를 신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군화나 안전화처럼 특수 목적용 신발로 여겼던 부츠가 남자의 패션 아이템이 됐다. 바지를 짧게 입으며 나타난 변화다. 복사뼈 언저리까지 오는 바지를 입으면 발목이 드러나서 화려한 양말로 발목에 힘을 주거나 아예 맨살을 드러내기도 한다. 특히 바짓단을 접어 올려 박음질한 턴업 팬츠는 부츠와 잘 어울린다. 턴업 팬츠는 접힌 부분의 무게로 바지가 주름지지 않고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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