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수사반장 1958' 역대 시청률 1위 달성...분당 최고 12.4%

[문화뉴스 김수민 기자] ‘수사반장 1958’이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지난 19일 방송된 ‘수사반장 1958’은 전국 10.1% 수도권 10.3%, 분당 최고 12.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금요일 가구 시청률 전체 1위에 이어 2049 시청률 역시 3.2%로 화제성까지 잡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향 황천에서 서울로 상경한 ‘촌놈 형사’ 박영한(이제훈)의 종남 경찰서 입성기는 시작부터 유쾌한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원조 ‘박 반장’의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