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판매량 증가로 품절 기록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더퍼스트터치의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의 ‘입는 오버나이트’가 품절 사태를 빚고 있다.19일 리버티는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해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입는 오버나이트 생리대 판매량이 급증해 대형 사이즈가 품절됐다고 밝혔다. 이날 각 채널에 재입고 여부에 대한 고객 문의가 쇄도하면서 리버티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님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입는 오버나이트 대형이 품절됐다. 빠른 시일 내에 제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공지를 게재했다.리버티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