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오는 15일 커피콘서트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 공연 의 네 번째 무대가 6월 15일에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커피칸타타’로 음악과 커피의 시대를 연 바흐, 헨델과 베토벤 등 커피를 사랑한 위대한 작곡가들의 삶을 비롯해 그들이 살았던 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삶에 영향을 주었던 인물을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소프라노 조윤조, 첼리스트 홍승아, 플루티스트 윤문영, 피아니스트 김정윤 등이 무대를 채운다. 바흐의 커피 칸타타 중 아리아 2곡과 베토벤의 피아노 트리오 4번 2악장, 브람스 헝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