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감독, 바레인전 중국 심판 판정에 불만 표출

[문화뉴스 이하온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이 203 AFC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중국의 닉 심판의 판정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대한민국 대표팀은 바레인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종적으로 3대 1로 승리를 거두었다.바레인 대표팀의 과도한 테클에도 불구하고 닉 심판은 한국 대표팀에게만 옐로 카드를 다섯 장 부여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바레인 대표팀의 거친 압박과 파울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은 객관적인 전력상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중국의 닉만 심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