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윤 대통령, 세인트루시아 총리와 정상회담

[문화뉴스 배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8일 필립 조셉 피에르(Philip Joseph Pierre) 인트루시아 총리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함과 더불어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에 대한 세인트루시아의 지지를 요청했다.윤 대통령은 자유, 민주주의,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양국이 개발협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오랜 우방국임을 평가하고, 최근 세인트루시아가 요청한 크리켓 경기장 보수, 청소년 훈련차량 사업에 대한 지원 사업도 신속히 추진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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