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다음달 14일, 영국 팝 듀오 '혼네(honne)' 내한 공연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영국 일렉트로닉 팝 듀오 '혼네'(Honne)가 오는 11월 14일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2014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혼네는 보컬 겸 프로듀서 앤디 클루터벅과 프로듀서 제임스 해처로 구성된 밴드이다. 2003년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큰 감명을 받아 '속마음'이라는 뜻의 일본어 '혼네'(本音)를 그룹명으로 하였다.그들은 몽환적 신디사이저 사운드 및 감각적 비트를 구사하는 신스팝 선두주자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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