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작은 아씨들' 선거권도 없던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의 이야기

[문화뉴스 MHN 노푸른 기자] 루이자 메이 올컷의 원작 '작은 아씨들'(1868년 1부, 1869년 2부)이 이번에 동명의 영화로 다시 리메이크 되었다. '작은 아씨들'은 10편에 걸쳐 영화로 리메이크 될 만큼 문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이번에 리메이크된 버전은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색상, 음악상, 의상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의상상을 수상했다. 이전 버전 중에서 1933년 버전은 각색상을 받았고 1949년 버전은 미술상(세트)을 받았다.영화는 18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네 자매의 인생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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