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도시의 할머니'로 변신한 나문희, 영화 '룸 쉐어링' 스틸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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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19:0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연기 경력만 62년, 때로는 우리들에게 웃음을, 때로는 눈물과 감동을 선사해주는 대배우 나문희가 이번에는 '차가운 도시의 할머니'로 변신했다.올 6월 극장가에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영화 이 배우 나문희의 캐릭터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이번 작품에서 그가 연기한 캐릭터 ‘금분’은 괴팍한 성격으로, 평생을 혼자 살아왔지만 ‘룸 쉐어링’을 통해 대학생 ‘지웅’과 함께 살게 되면서 까탈스러운 집주인 노릇을 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