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영화 특별시 춘천‘ 영화 라라랜드의 도시 로스엔젤레스가 될 수 없는 것인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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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7 14:13
글 : 남궁은 강원대 겸임 교수춘천하면 떠오르는 추억은 어릴적, 아버지와 함께 중도 뱃터의 초가지붕으로 된 닭갈비 집에서 금방 잡은 닭 알이 주렁주렁 달린 닭갈비를 막국수와 맛있게 먹었던 일이다. 그리고 지금... 춘천과의 인연은 지난 2019년 강원대학교에서 연구 초빙교수로 강의를 시작 하면서 부터다.강원대에 임용 되자마자 제일 처음 맡은 프로젝트는 VFX 영화스튜디오 건립이었다. 춘천시와 강원대가 협업으로 영화진흥위원회가 공모한 스튜디오 사업을 강원대학교에 유치하는 일이었다. 그 즈음 춘천시장은 '영화 특별시 춘천'을 선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