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옛 충남도청 리모델링해 소통협력공간 만들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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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8 16:30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대전시가 오는 28일 소통협력공간 '커먼즈 필드 대전' 개관식을 갖고 정식 운영한다. '커먼즈 필드 대전'은 옛 충남도청 공간 내에 위치하며,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기 전 우체국, 선거관리위원회, 무기고 등으로 사용했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과거 우체국으로 쓰였던 건물은 '모두의 서재'로 탈바꿈했다. 1층은 대전시 사회혁신센터가 3년간 시민들과 함께 추진한 프로젝트를 만나볼 수 있는 아카이빙 공간을 조성했고, 2층은 공유서가로 대전시민이 추천한 사회혁신 관련 도서를 만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