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창작단체 '타루' 공연, ‘소리 듣는 데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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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18:1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전국민 귀명창 만들기 프로젝트 ‘소리 듣는 데이’ 공연을 진행중인 판소리 창작단체 '타루'의 마지막 공연이 11월 25일 경기 군포초등학교에서 열린다.‘소리 듣는 데이’는 타루의 전 국민 귀명창 ‘판소리를 좋아하고 잘 들을 수 있는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로 판소리를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시작한 공연이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다.지난 6월 9일 충북 제천장락 주공아파트를 시작으로 대전 은어송마을, 춘천 석사 주공아파트, 철원 동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