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데뷔 후 '17년만' 첫 단독 콘서트...영탁, 서울서 한 풀었다

[문화뉴스 정승민 기자] 영탁이 서울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가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는 지난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3일간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이날 데뷔 후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을 만나게 된 영탁은 '꿈에 그리던 순간'이라고 표현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사내', '누나가 딱이야'로 오프닝을 장식한 영탁은 '물안개 블루스',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등 20여 곡 정도로 무대를 꾸몄다.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관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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