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사회 구조를 능숙하게 이야기로 바꿔놓는 소설가 장강명의 신간 『산 자들』 인터뷰

부지런히 쓰는 작가 장강명이 이번에 두 권의 책으로 찾아왔다. 한 권은 현실을 바탕으로 먹고사는 일에 대한 소설집이고 다른 한 권은 SF로 풀어낸 소설집이다. 전혀 다른 장르의 소설이지만 결국엔 세상을 지배하는 시스템의 모순점을 지적한다는 점에서 둘은 닮아있다. 특히 연작소설집 『산 자들』의 경우 21세기 난쏘공이라 불릴만큼 요즘 시대의 구조적 모순을 꼬집고 있다. 소설 속 인물들은 너나 나나 크게 다르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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