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환경산업기술원, 아프리카 환경시장 열고 녹색산업 본격화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가나사무소 개소를 시작으로 녹색산업의 아프리카 진출 지원을 본격화한다. 가나사무소는 현지 진출 희망 기업에 가나의 환경 정책 및 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 간 협상을 지원한다. 아울러 공적개발원조(ODA)를 비롯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등 아프리카 진출 거점사무소 역할을 맡는다.가나는 아프리카 국가 중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광물 자원이 풍부해 성장 잠재력이 크고, 폐기물의 에너지 전환, 재생에너지 확대,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국가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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