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걸으면 보이는』

걸으면 보이는 것들이 있다. 산책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즐거움 역시 이와 맥이 닿아있다. 이호준 작가의 카메라는 걸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남다른 세상 보기를 선사한다. 그는 “걷기 예찬가인 장 자크 루소는 걸으면서 생각을 구성하고 창조적 영감을 얻었다. 그걸 토대로 글을 쓰고 아름다운 선율을 작곡했다”며 “이를 사진에 적용해도 무방할 것이다. 부지런한 걸음걸이가 좋은 사진을 만든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의 눈에 닿지 않는 시공간의 작가의 예민한 관찰력을 통해 ‘다시’ 태어난다. 시간을 붙잡고 있는 듯한 다채로
0 Comments

방우 시가 소켓 12V - 24V 겸용 카라반 캠핑카 DIY
칠성상회
라인플러스 화인 세필 화이트 보드마카 (12개입) 1다스 (검정색)
칠성상회
펜더 판다 예쁜 캐릭터 팬더 볼펜
칠성상회
영진 10000 비닐노트 10호 대16절 / 1권 낱권/200매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