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게으름 귀신 쫓은 팥죽 한 그릇』

전주 석소마을의 '팥죽뱀이'라는 곳에 어느 엄마와 아들이 살았다. 게으른 아들을 두고 '게으름 귀신'이 붙었다며 속상해하며 울고 있던 어느 날, 한 처녀가 찾아와 귀신을 쫓는다는 팥죽 한 그릇을 내민다. 기막힌 맛에 아들은 한 그릇을 뚝딱 먹어 치운다. 하지만 아들의 게으름은 고쳐지지 않았고, 결국 엄마는 아들 걱정만 하다 눈을 감는다. 엄마가 돌아가신 후, 아들은 전에 맛 본 팥죽맛을 못 잊어 '맛있는 팥죽을 주면 논을 준다'는 소문을 낸다. 우여곡절 끝에 결국 전에 맛봤던 팥죽을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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