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나는 어떤 문장으로 기억될까...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

우리는 책을 읽을 때 기억하고 싶은 문장에 밑줄을 긋는다. 형광펜으로 찍 긋기도 하고 구불구불하게 색연필로 칠하기도 한다. 상대의 ‘말’에 밑줄을 긋는다면 어떤식으로 밑줄을 그을까. 기억하고 싶은 ‘너의 말’은 어떤 색으로, 어떤 모양으로, 어떤 속도로 밑줄 긋는게 좋을까.『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는 『관계의 물리학』의 저자 림태주 시인의 최신작으로 언어로 이루어진 관계에 대한 에세이다. 책은 ‘사이의 명도’, ‘마음의 날씨’, ‘식물의 빛깔’, ‘글의 채도’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다.저자는 자연현상을 사람간의 관계에 빗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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