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 로또’,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 김태균 ‘황금 손’으로 초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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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5 15:09
[문화뉴스 신지영 기자] 오는 토요일 ‘한화 이글스의 전설’ 전 프로야구선수 김태균이 제121대 ‘황금 손’으로 출연한다.‘리그 최고의 우타자’라는 화려한 이력을 가진 김태균은 2001년 프로로 데뷔해 3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지난해 그라운드를 떠났다.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로 불리던 그가 야구 외적으로도 다양한 선행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수많은 팬들을 감동시켰다. 2013년 프로야구선수 최초로 1억 원 이상 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김태균은 그 후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4년도 세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