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임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지명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4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당선인 총회에서 황우여 당 상임고문을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했다. 이 결정은 4월 10일 총선 참패 후 19일 만에 이루어졌으며,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다음 날 사퇴한 지 18일 만의 일이다.황우여 전 대표는 1947년 8월 3일에 태어나 현재 76세로, 대한민국의 전 국회의원이자 전 장관이다. 그는 제1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74년부터 1985년까지 서울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판사 및 춘천, 제주지방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