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현장] 송은 아트센터의 새로운 이름 송은, 신사옥 개관전 ‘Herzog & de Meuron. Exploring SongEu…

[박준아 문화뉴스 기자] 지난 9월 28일, ST인터내셔널과 송은문화재단이 청담에 신사옥을 완공하며 개관기념 전시를 개최했다. 신사옥이 개관하며 송은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송은 아트큐브(구 송은갤러리)와 송은 아트스페이스는 ‘송은’이라는 이름으로 통합됐다.세계적인 스위스의 건축사무소 헤르조그&드 뫼롱(Herzog & de Meuron)이 설계를 맡아 국내외에서 이목을 끌었던 송은 신사옥 프로젝트는 헤르조그&드 뫼롱이(이하 HdM) 한국에서 진행한 첫 번째 프로젝트로 그들에게도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 듯했다. 송은 신사옥 개관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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